
[PEDIEN]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흥군은 지난 3일 고흥하나웨딩홀에서 '제4회 고흥군 보훈단체 한마음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 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된 목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단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증진하는 데 있었다.
행사는 가수 지수와 노인복지관 난타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 표창패 수여, 축사 등 기념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최윤규 상이군경회 고흥군지회장과 류광석 월남전참전자회 고흥군지회 사무국장이 표창패를 수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최경채 고흥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훈단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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