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박외희 재경합천군향우회장이 고향 합천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루어졌으며, 박 회장의 개인적인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재경 합천군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는 올해로 39회째를 맞으며 고향의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이는 재경 향우 사회에 고향사랑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늘 마음속에는 고향 합천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발전과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박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참여 가능하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합천군은 기부자에게 합천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받을 수 있는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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