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강의 완성도 높이고 자신감 더하고…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2026년 빛나는 열린교실’ 3기 시민강사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평생학습 환경과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시민강사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정시연 평생학습트렌드연구소 대표가 참여했다.

10월 23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2027년 평생학습 트렌드와 최근 교육환경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시민강사들은 평생학습의 주요 흐름과 교육 환경 변화를 심도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자별 교육 수요를 강의 기획 및 운영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 시민강사의 역할과 강의 방향을 재점검했다.

이어진 10월 30일 2차 교육에서는 시민강사들이 실제 운영할 강좌의 일부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의 개별적인 피드백을 통해 강의 구성, 전달력, 교육자료 활용 방식, 학습자 참여 유도 방법 등 실제 강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강사는 “모의 시연과 전문가의 조언 덕분에 강의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윤영희 광명시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강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강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시민들과 배움을 나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이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빛나는 열린교실’ 3기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인공지능·디지털, 창작·예술, 소통, 힐링·건강 등 총 14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각 강좌는 4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11월 6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좌 운영이 끝난 후에도 시민강사들의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된다. 12월에 열릴 간담회에서는 열린교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지역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동 및 후속 강의 연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