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장보기 돕는 ‘마트 쿠폰 지원사업’ 추진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트 쿠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원 대상 어르신이 1:1로 매칭되어, 개인별 상황과 필요에 맞는 식료품 및 생활필수품 구매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새마을시장 홈마트를 이용하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생활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경감시키는 동시에 지역 상점의 소비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20명으로,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매월 1회, 회당 3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9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마트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대신 구매하여 가정까지 전달하는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화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각자의 필요한 물품과 생활 여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광명5동장은 “이번 마트 쿠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드릴 뿐만 아니라, 새마을시장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점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돋보기 지원사업, 수박화채 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어르신 나들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며 '어르신 일상 활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