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3기 시민정원사 19명 배출…정원문화 확산 기대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2년간의 전문 교육 과정을 거친 제3기 시민정원사 19명을 배출하며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제3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초·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19명의 시민정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 수료 및 인증서 수여를 축하했다.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지난해 5월 시작되어 약 2년여간 총 31회에 걸쳐 139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습득을 넘어, 정원 조성 및 실질적인 유지관리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실습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배출된 19명의 시민정원사는 전문적인 정원관리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남양주시는 이들이 2027년에 개최될 남양주정원문화박람회에서 그동안 쌓아온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공원관리과장은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시민정원사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여러분의 전문성을 적극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