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시설관리공단, 세계 폐경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0월 28일, 세계 폐경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을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갱년기와 완경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년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문화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갱년기 및 완경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10명이 행사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제시언니’라는 이름으로 갱년기 코치 활동을 하는 박수경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리본 워크북’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방적인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기록하고 발표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성찰하고 중년 여성으로서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얻었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갱년기와 완경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공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