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7년도 의약외품 품질검사 위·수탁 계약을 희망하는 도내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는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약외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소규모 업체의 품질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의약외품 제조·수입 업체는 자체적으로 품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거나, 법에서 정한 시험 수탁기관에 검사를 위탁할 수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러한 위·수탁 계약을 통해 도내 의약외품 업체의 품질검사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영세 규모의 업체들이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의약외품 제조·수입 업체다. 지원 분야는 보건용 마스크, 생리대 등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의약외품이다. 연구원은 이들 품목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된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규 업체, 소규모 업체,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에 소재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의약외품 품질 관리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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