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푸드위크 코리아서 지역 식품기업의 우수제품 선보여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지역 식품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3개 기업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서울식연, 세림향료, 단디온이다. 이들 기업은 식혜를 활용한 전통주, 저당 수제 과일청, 바닐라 빈 등 특색있는 제품들을 앞세워 참가한다.

성남시는 코엑스 B홀 출입구 인근에 3개 부스 규모의 '성남관'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참가 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시식, 판매 활동을 지원하며,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유통망 확보 및 판로 확대를 돕는다.

더불어 성남시는 3차원 식품프린팅 분야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성남시에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 유망 산업이다.

특히 3D 식품프린팅 기술은 식품 원료를 층층이 쌓아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로, 고령친화식품이나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푸드위크 코리아 현장에서 전시회 참가 기업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이 기술의 중요성과 연구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올해 푸드위크 코리아에는 30개국에서 1000개 기업이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식품 및 식품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