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바이오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2026 전북 농특산물 신토불이 대잔치'가 10월 30일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청 공연장동 서편주차장에서 11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애드펀치(주)와 전북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잔치는 지역 농가와 업체에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유통 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전북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지역 업체들이 개발한 다양한 바이오 제품들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생명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이오 융복합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전북을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농업인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농업인들에게는 판로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도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