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2026 K-FARM 농업박람회’에 처음 참가하여 경남 지역 참가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함양군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실제 정착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홍보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박람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수원시 권선구 메쎄에서 열렸다. 함양군은 이 기간 동안 귀농귀촌 정책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집중 홍보했으며, 함양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귀농인들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2027년 시행 예정인 ‘함양 방문의 해’를 도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농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라는 홍보 슬로건과 ‘귀농귀촌, 길 잃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교육부터 농촌 생활 체험, 그리고 실제 정착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지원 체계와 성공 사례를 함께 제시하며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지역 유일의 최우수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첫 참가에서 곧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점은 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정착 지원 기반을 도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는 함양군 홍보가 주 무대에서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개 발표, 함양 정착 청년 귀농인의 성공 사례 발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시연 등이 연이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함양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충분한 교육과 농촌 생활 체험 후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교육 과정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공개함으로써, 도시민들이 관련 교육 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함양군 귀농귀촌인연합회 사무국장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 후 함양군에 정착해 공방을 운영 중인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함양군을 방문하면 귀농귀촌인연합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귀농귀촌의 지름길인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함양군 귀농귀촌인연합회를 통해 많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 정착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K-FARM 농업박람회 첫 참가에서 경남 지역 유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함양으로 귀농귀촌해 자신만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는 청년 귀농귀촌인들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함양군 귀농귀촌인연합회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충분히 배우고 경험한 뒤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 첫 참가와 경남 유일 최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함양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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