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이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관련 법령 및 준수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소방·안전관리, 식품위생, 고객 서비스 등 민박 운영에 필수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고성군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657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3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고성 문화의집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민박협회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참석 대상자들의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기수를 나누어 운영한다.
총 3시간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소방·안전교육 2시간과 서비스·위생교육 1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농어촌민박 관련 법령 및 사업지침,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및 식재료 위생관리, 객실 청결 유지 방법,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방역 관련 준수사항 등이 포함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해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이수가 가능하다. 다만, 질병이나 장기 해외 방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에는 관련 절차에 따라 사유를 증빙해야 하며, 해당 연도 내 교육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고성군은 교육 대상 사업자들에게 개별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교육 이수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의 안전과 위생이 곧 이용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의 안전관리 역량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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