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가을밤 별빛야행: 시월의 밤, 별을 혜다’ 행사가 지난 10월 30일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 시작 단 2일 만에 당초 정원의 150%를 넘어서는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재단은 당초 계획보다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별빛야행은 가을밤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방엑스포공원에서 별을 관측하며 천체 인문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상천 제천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별을 촬영하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밤하늘의 별과 우주에 얽힌 다채로운 인문학적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하며 교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가을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과 행성을 관측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별자리와 밤하늘을 촬영하며 기록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재단은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강연과 관측 사이에 진행된 휴식 시간에는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프로그램 안내 책자와 함께 가족별로 무릎담요와 손난로 등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또한, 참여 인원 확대에 따른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야광팔찌를 배부했다. 이 야광팔찌는 어두운 환경에서 참가자들을 쉽게 식별하고 팀별 이동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접수가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참여 인원을 늘려줘서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천체 강연과 관측은 물론, 세심하게 준비된 책자와 먹거리, 따뜻한 담요와 손난로, 그리고 안전하게 인솔해준 야광팔찌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몸도 마음도 든든하고 따뜻한 최고의 가을밤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이번 ‘가을밤 별빛야행’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방엑스포공원이 시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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