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 개최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명작 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총 1억 4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극, 발레, 전통 음악, 연극 등 장르별 특색을 살린 총 4개의 수준 높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 시장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도 우수한 순수 예술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 공연 예술계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백조의 호수' 무대에는 KBS 성우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각 배역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더한다. 이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공연을 통해 논산 시민들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깊이 있는 발레 공연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단체의 발레 공연을 논산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연극 '운빨로맨스' △발레 '백조의 호수' △전통 '고영열 피아노 병창:춘향' △연극 '고스트' 등 총 4개의 다채로운 작품이 논산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