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언어·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목공예 교육과정인 ‘주거지킴이교실’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사회 세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9일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의 배움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주거지킴이교실’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목공예 기술을 익히고,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제작하며 성취감과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3단 와이드 서랍장, 장롱, 마루형 침대 등 교육생들이 정성껏 제작한 가구들이 관내 세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수강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완성한 작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배움의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하며 교육생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미선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주거지킴이교실’을 통해 익힌 기술로 직접 가구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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