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기억튼튼 청춘학교’ 쉼터 수료식 성료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보건소가 지난 29일,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활기찬 일상 지원을 목표로 진행한 ‘기억튼튼 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7개월간 이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해리분소에서 각각 주 2회, 총 60회기와 50회기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원예, 기공체조, 노래교실, 전래놀이, 인지훈련교재 활동 등 다채로운 인지·신체·정서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증진했다. 특히 본소는 국립고창치유의숲과, 해리분소는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사업과 연계하여 자연 친화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지난 활동들을 되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기억튼튼 청춘학교 쉼터가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유지와 중증화 예방을 위해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기억튼튼 청춘학교’ 외에도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및 위생물품 지원, 가족 상담 및 지원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치매 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