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2027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2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촌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총 3개로 구성된다. △스마트팜 토마토 중급 과정 △스마트팜 토마토 심화 과정 △장수사과 마이스터 양성 과정이다. 이들 과정은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팜 토마토 중급 및 심화 과정은 각각 30명을 모집한다. 두 과정 모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개별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재배 기술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내년에 새롭게 개설되는 장수사과 마이스터 양성 과정은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수형 관리와 다축 수형 등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장수 사과 재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농업인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구비하여 11월 27일까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은 과정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4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과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농군사관학교가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장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반드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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