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진로JOB자’를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세경대학교 로컬창업큐브에서 열렸으며, 총 2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세경대학교 앵커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된 ‘진로JOB자’는 전문 강사진과 최신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AI를 활용한 2D 아이디어 스케치 및 이미지 생성부터 시작해, Autodesk Fusion 프로그램을 이용한 3D 모델링, 그리고 3D 프린터를 활용한 입체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서 2D 데이터 변환 및 레이저 각인 실습 과정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신만의 도장을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및 레이저 각인 기술을 활용해 실제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작의 즐거움과 더불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3D 모델링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 3D 모델링, 디지털 제조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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