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서비스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간의 기관 운영 체계와 사업 수행 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자리였다. 충남도센터는 이 기간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충남도센터의 성과뿐만 아니라, 도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운데 우수 이상 등급을 달성한 기관이 81.3%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3년 전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던 것에 이어 더욱 향상된 결과로, 충남 지역 청소년 상담복지 서비스 전반의 운영 역량과 서비스 질적 우수성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3년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울여 온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충남도센터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자살·자해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심리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광역센터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도내 15개 시·군센터를 대상으로 권역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더불어 광역 단위의 지원 및 조정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지역 청소년 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강유임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과 도내 시·군센터들의 우수한 평가 성과는 충남 청소년상담복지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헌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군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지원을 한층 더 발전시켜 보다 촘촘하고 견고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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