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는 오는 11월 26일까지 뮤지컬 ‘사의찬미’ 관람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삼척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표 공연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소비 격차 해소에 나선다.
‘사의찬미’는 1920년대를 살았던 극작가 김우진과 성악가 윤심덕의 실제 사건에 허구의 인물 ‘사내’를 더해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배 위에서 벌어진 의문의 동반 투신 사건을 중심으로 세 인물의 관계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심리 서스펜스를 그린다.
공연은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100분이며,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NOL 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예매 및 관람 정보는 삼척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라이브 삼중주가 배우들의 노래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곳곳에 녹아든 윤심덕의 ‘사의 찬미’와 악기 선율은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실제 인물의 이야기에 연극적 상상력과 생생한 연주를 더한 작품을 시민들께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관람이 어려운 대형 뮤지컬을 감상하며 일상 속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