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군은 ‘농촌문화관광 농가 중심 거버넌스 발대식’을 오늘 오후 4시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6일 출범한 ‘농촌 관광 스터디 그룹’에 이은 민관 협력 활동의 심화 단계다. 농촌 문화 관광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관광 스터디 그룹원과 농가 중심 거버넌스 참여 팀 등 총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발대식은 먼저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신상 횡성군수가 직접 나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가치가 최영환 대표는 농가 중심 거버넌스의 단계별 성장 전략을 상세히 브리핑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새롭게 출범한 ‘농촌문화관광 농가 중심 거버넌스’는 먹고, 자고, 보고, 즐기고, 사는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총 20개 팀 100명이 농촌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협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현재 18개 팀이 모집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

횡성군은 거버넌스 출범 이후에도 후속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달 중에는 ‘횡성 가까이 플랫폼 시연회’와 ‘우수 농가 투어’를 시행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농촌문화관광 횡성 가까이 운동 선포식’과 함께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하여 농촌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변영성 군 농정과장은 “앞서 출범한 농촌관광 스터디 그룹과 이번에 발족한 농가 중심 거버넌스를 통해 선도적인 농촌관광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관이 촘촘하게 협력하여 횡성이 전국적인 체류형 농촌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