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29일, 입소 청소년 4명과 함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청소년 틔움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복지시설의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가 주관했다.
행사 당일, 청소년들은 청소년복지시설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 축하 영상 상영, 공연, 힐링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복지시설 관계자 및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박혜린 선생님은 청소년복지시설 수기공모전에서 장려상인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청소년들과 함께 국회 일대를 둘러보는 탐방 활동이 이어졌다. 평소 국회를 방문할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은 국회도서관과 국회 주변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확장하고 우리 사회의 주요 기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을 경험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긍정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느끼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사회·문화적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범죄·비행 예방을 시작으로, 생활 보호, 정서적 지지 및 심리 상담, 의료 지원, 학업 복귀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쉼터,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