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락도매시장 양파 박스 출하 우수사례 간담회 개최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전통적인 망 포장 방식을 벗어나 규격화된 박스 출하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가락도매시장에서 16억 5천만 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29일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가락도매시장 당진양파 박스 출하 우수사례 간담회’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 등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당진 농산물 산지 유통의 혁신 현장을 살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통센터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 견학을 통해 당진시의 유통 혁신 노력을 직접 확인했다. 당진시는 올해 계약 재배를 통해 총 1795톤의 양파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 중 1386톤을 가락도매시장에 성공적으로 출하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파 박스 출하는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품 손실률을 줄이고 상품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도매시장 내 하역 및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농가가 더 높은 가격을 수취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를 가져왔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당진 양파의 뛰어난 박스 출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산지와 도매시장 간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유통 혁신을 통해 당진 농산물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