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재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2026년 겨울철 재난대비 유관기관 민관협력 거버넌스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겨울철 재난 유형별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마을제설단뿐만 아니라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구체적인 역할을 공유하고, 비상 연락체계 구축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썼다.
회의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설에 대비한 체계적인 제설 대응 시스템 구축과 재난 취약구간 관리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도로 및 보도 안전 확보 대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및 피해 예방 방안과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명확한 임무와 비상 연락체계 점검 역시 중요한 안건이었다.
특히 제설 작업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마을제설단 등 민간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아산시는 앞으로 겨울철 기상 여건과 지역별 재난 취약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사전에 명확히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대설·한파에 철저히 대비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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