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인지초등학교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 돌봄,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인지면 둔당리 215-41번지 일원에 연면적 3457.3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복합시설에는 25m 길이의 레인 6개를 갖춘 수영장과 돌봄 시설, 주민 교류 공간, 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 221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6일 건축허가를 완료하며 공모 선정, 투자 심사, 설계 공모, 실시협약 및 토지 사용 승낙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절차를 모두 마쳤다. 특히 202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제시된 의견을 설계 및 공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송진식 서산시 체육진흥과장은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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