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중구청춘살롱'을 오는 11월 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중구청춘살롱'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중구는 2025년 1월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하나금융프라자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3억원을 투입해 이번 공간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대전 중구 중앙로154 하나금융프라자 4층에 자리한 '중구청춘살롱'은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다.
이곳에는 파크골프, 북카페, 영화 감상, 키오스크 체험, 로봇 바둑 등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져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에는 '중구청춘살롱'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여가공간 조성을 기념하는 자리다.
중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현황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시설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후 2027년 1월 4일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청춘살롱'이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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