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8일 싸리재홀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교육청초등예술영재교육원 발표회 및 수료식’을 열고, 1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49명의 예술영재들이 성장한 모습을 공유했다.
초등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예술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 약 70시간에 걸친 전문적인 심화 수업과 자기 주도 독서 활동, 그리고 최종 발표회까지 아우르는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49명의 영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였다. 교육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강사, 그리고 학부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작품을 격려했다.
발표회는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기악과 성악 앙상블로 구성된 음악영재들의 웅장한 공연,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미술영재 전시, 그리고 역동적인 군무와 섬세한 독무를 선보인 무용영재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직접 학생들에게 개별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눈부신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초등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예술 교육이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감정 표현 능력을 길러주고, 세상을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개개인의 예술적 잠재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학년도 초등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선발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11월 9일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학교 추천을 받고, 12월 7일 오후 1시에 영재성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6일 오후 4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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