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연수를 마련했다. 지난 21일과 28일, 양일간 인천가좌여자중학교와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발자국마다 비우고 채우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관내 교원 65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관내 초·중·고 14개교에서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 증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 운동장에는 마사토로 걷기 코스를 조성하고 세족장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실시된 교원 연수는 맨발걷기가 가지는 신체적, 교육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교원 스스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교원들은 맨발걷기의 교육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맨발로 걸으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맨발걷기를 학교 교육 활동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바쁜 학교생활로 지친 교원들이 잠시 멈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수에서 얻은 경험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교육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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