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내 범죄 취약 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자율방범대와 치안 현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전용태 도의원, 진안경찰서 및 진안군청 관계자, 그리고 진안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은 지난 29일 진안군 구도심 상가와 터미널 인근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 치안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순찰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치안 활동에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거점초소 기능 보강, 방범대원 순찰복 지원, 순찰활동 강화 등 지역 치안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순찰 활동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4월 군산을 시작으로 전주, 부안, 정읍, 익산 등 여러 지역에서 현장 간담회와 야간 합동순찰을 꾸준히 이어왔다. 앞으로도 이 같은 현장 소통을 더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고 자율방범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 사회의 범죄 예방과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 대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자율방범대는 총 15개 지대에 52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야간 순찰과 지역 행사장 안전 관리 등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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