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전북발전협의회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대규모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전북발전협의회는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장김치는 난방비와 식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김치는 전주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2009년 효자4동지역발전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전북발전협의회는 현재 106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 단체는 매년 김장 나눔뿐만 아니라 어르신 삼계탕 대접, 취약계층 대상 성금 및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금석 전북발전협의회 회장은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사회 구석구석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발전협의회 김금석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김장김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해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