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21회 황금빛 가을축제 개최…장애인·지역주민 800여명 화합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지역 장애인과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는 '제21회 황금빛 가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8일 경주시장애인체육관과 복지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황금빛 가을축제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과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과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축하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황금빛 가을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