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국회상주반을 본격 가동하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주요 사업별 예산 반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왔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이 감액되지 않도록 지키는 동시에 미반영된 사업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원시는 지난 9월부터 국회상주반을 운영하며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동향을 파악해왔다. 국회 예산심의 기간 동안에는 주요 사업별 예산 증액 논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실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사업별 예산 반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설명자료와 대응 논리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지휘부와 병행 대응한다.
주요 증액 대응 사업으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조성, 남원 인월~산내 국지도 60호선 건설, 남원 이백~운봉 국도 24호선 건설, 입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피지컬AI 자율형 통합물류 국가실증센터 구축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들은 남원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남원 설립이 확정된 만큼, 국회 단계에서 필요한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조성, 주요 도로 건설사업, 피지컬AI 자율형 통합물류 국가실증센터 구축사업 등에 대해서도 국회와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남원경찰수련원 건립,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 등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감액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국회 예산심의는 지역의 핵심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지켜내고 미반영된 핵심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국회상주반을 중심으로 국회 예산심의 일정과 주요 사업별 심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2027년도 국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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