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경험으로 후배의 성장을 돕다’ 전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저연차 복지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도와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전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연이어 실시했다. 지난 23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50여 명의 저연차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현장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은주 복지환경국장이 직접 강단에 서서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구체적으로 첫날인 23일 완산구청 회의실에서는 보고서 작성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전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예산 및 보조금 업무 처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주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안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사행연은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공직에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돕는 직무 교육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예산 및 보조금 업무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전사행연은 공직 경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은주 전사행연 회장은 “공직 생활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들이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