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31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창녕군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최한 제31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8일 부곡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창녕군 내 게이트볼 회원과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쟁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복지관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길곡팀에게 돌아갔으며, 성산팀과 부곡팀이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와 함께 남지팀, 대지팀, 계성팀, 신구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신병옥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회원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녕군에서도 어르신들이 편리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을 위한 군의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