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테니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제8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흘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함께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해 온 국내 테니스의 상징적인 무대다.
올해 대회 역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 신산희 선수와 지난해 대회 사상 최초로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나리 선수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테니스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테니스대회를 김천에서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의 시설과 인프라를 갖춘 김천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명승부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녀 단식 4강과 복식 결승은 11월 7일에, 대망의 남녀 단식 결승전은 11월 8일에 열릴 예정이다. 열정적인 경기는 ENA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안방에서도 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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