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원회, ‘베스트 자치경찰’ 표창·현장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3분기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정된 4명의 경찰관을 표창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29일, 위원회는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를 방문해 송상기 경위를 비롯해 전주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 정보승 경사,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성승 경감, 장수경찰서 장수파출소 구정용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과 민윤기 전주완산경찰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우수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안전을 더욱 강화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활동으로 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한 경찰관을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3분기 수상자인 송상기 경위는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중증장애인의 보험금 청구 서류 작성을 돕는 등 피해자의 권리 구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불어 학교 주변 여성안심구역에서 불법 촬영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등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헌신했다.

남문지구대는 전북 최초로 풍남문 광장을 금주·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기여했으며, 한옥마을 주변 순찰 강화와 기초질서 및 교통질서 계도·단속을 통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연주 위원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활동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