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선수단,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 선수단이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하동군은 임원 104명, 선수 341명으로 구성된 총 445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배구, 보디빌딩, 배드민턴, 검도 등 총 17개 종목에 참가하는 하동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기량을 겨루는 것을 넘어,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축전에서는 하동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패러글라이딩 경기는 하동활공장에서 이륙하여 평사리공원에 착륙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열 하동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의 안전과 최상의 경기력 발휘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정정당당한 경기와 상호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으로 하동 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4월 열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도 26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