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예스 키즈 시끌벅적 클래식 음악회 성료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지난 28일 금산읍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예스 키즈 시끌벅적 클래식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유아 및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의 움직임이나 소음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버블쇼 △캐릭터 뮤지컬 △마술쇼 등 흥미로운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이 진행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놀이·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연 관람과 놀이·체험을 한 공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히 호응을 얻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산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가족 친화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산군이 가족 단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