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령군이 제18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는 AI활용마케팅과정 20명, 블루베리과정 27명 등 총 47명의 교육생이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았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과정별 21회, 총 88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AI활용마케팅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기획 능력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블루베리과정은 전문적인 재배 기술부터 수확 후 관리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론 교육에만 그치지 않았다. 교육생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여준 이외순 씨가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교육생 자치활동에 기여하거나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태도를 보인 졸업생들에게는 대학장상이 수여됐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농업인대학장으로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온 여러분의 노력이 풍요로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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