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하반기 독거노인 사회관계 및 자립능력 강화 프로그램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가 지난 10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어르신 20명이 참여하며 건강한 일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 역량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다도체험, 디지털 안전체험, 요리교실,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요리교실에서는 간단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며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조리법을 익혔다. 또한 다도체험과 영화 관람 등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고 프로그램이 끝나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을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성군이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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