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용산서원서 국가유산 활용행사 ‘황화고지 안해 드니’ 개최 (동해시 제공)



[PEDIEN] 동해문화관광재단이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용산서원에서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황화고지 안해 드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용산서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만개한 국화와 무형문화재인 전통 흑자 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국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유생복을 착용하고 도판 서각, 탁본 인출, 한시 낭독 등 옛 선비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청소년 및 실버예술팀, 퓨전 국악 팀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는 전통과 현대,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화꽃 센터피스 만들기'와 '나만의 현판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