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지사협,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온정 나눔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두 번째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함께 차린 마음 한 상 2-온정 더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저소득 60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한 데 이은 후속 사업이다.

이번 나눔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 20여 명은 공유주방 '용문어울림'에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이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은 저소득 가구 50세대와 관내 경로당 9곳에 전달되었다. 전달 과정에서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기존 저소득 가구 중심의 지원에서 경로당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옥순 지사협 위원장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윤태경 용문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