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일원에서 ‘2026년 세대공유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스포츠 강좌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포츠 강좌 수강생과 그 가족, 일반 시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생활체육 왕중왕전’, ‘3세대 가족운동회’, ‘무장애길 걷기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생활체육 왕중왕전’에서는 피클볼, 테니스, 탁구, 당구, 포켓볼 5개 종목에서 초급 및 중급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종목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3세대 가족운동회’에서는 수강생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대형 블록 쌓기, 큰 컵 쌓기, 박 터트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운다. 이와 함께 세대별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나의 인생곡’, 추억의 도시락을 소개하는 ‘도시락 챌린지’ 등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무장애길 걷기 한마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윤산 무장애길 약 2킬로미터 코스를 걸으며 시니어 놀이터, 황톳길 등 캠퍼스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방문 인증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황순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어르신 스포츠 강좌의 성과를 나누고, 모든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세대공유캠퍼스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배우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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