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중동 시장 본격 정복 나선다... 카타르 수출 성료 이어 두바이 행사 및 중동 바이어 맞이 ‘박차’ (횡성군 제공)



[PEDIEN]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횡성한우가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횡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브랜드인 횡성한우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중동 시장 수출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카타르로 향하는 횡성한우 수출 선적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같은 달 18일에는 현지에서 런칭 행사가 열려 현지 소비자 및 유통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주요 언론을 통해 상세히 보도되며 횡성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카타르 시장 진출은 횡성한우가 중동의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카타르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은 횡성한우의 중동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더욱 굵직한 일정들이 연이어 추진된다. 횡성축협 주관으로 오늘부터 30일까지 5일간 두바이 현지에서 홍보 행사가 개최된다. 중동의 최대 상업·경제 도시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현지 유통망과의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중동 주요 바이어 초청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초청된 중동 바이어단은 횡성군을 직접 방문하여 국내 유일의 할랄 인증을 획득한 횡성 관내 도축장 및 수출 작업장의 위생·안전 관리 체계와 생산 공정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실질적인 수출 계약 확대를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횡성한우의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할랄 인증 지원, 수출 작업장 시설 개선, 해외 현지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카타르 수출 성공은 횡성한우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두바이 홍보 행사와 중동 바이어 현장 방문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여 횡성한우가 중동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