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업 관련 실무와 제도를 안내하여 업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직무교육은 전문건설업체가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하도급 분쟁 발생 가능성을 낮춰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건설 산업 전반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는 구교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수주정책팀 파트장이 강사로 나선다. 그는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신고 및 통보제도 △불법하도급 주요사례를 통한 행정처분 예방 △지방자치단체 공사입찰 및 계약제도 변경사항 등 업체 운영에 필수적인 실무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참석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건설업 전반의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는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대외적인 경제 상황과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이번 교육이 전문건설업체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에도 유사한 직무교육이 사진과 함께 기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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