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수원에서 표명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24일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노사민정 가족 화합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수원시가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동 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스, 택시,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별 조합원과 가족,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와 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피구, 족구,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 활동을 펼치며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기업 대표,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자율적·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노동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준 시장은 앞으로도 노동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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