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어 가겠다”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24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0회 수원청개구리 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축제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 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교직원은 자긍심을 느끼며 학부모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맞춤형 공보육 모델인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의 운영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 인성, 전통 교육을 실시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숲과 환경생태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새빛 장원급제', '행운권 추첨',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30개의 부스와 놀이존에서는 새빛형 특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수원시에는 61개의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공보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수원시의 보육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