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연대경제기업 AI 활용 지원할 활동가 양성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와 반복적인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지원 활동가 20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광명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센터'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 인공지능 지원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 과정은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부응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과 반복적인 업무 개선을 지원할 지역 활동가를 배출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교육은 홍보·마케팅과 업무자동화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AI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함양했다.

홍보·마케팅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 브랜딩 전략 수립, 매력적인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그리고 효과적인 기업 소개자료 작성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업무자동화 분야에서는 신청·접수 관리,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 기업 운영의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실습하며 익혔다.

교육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와 주제를 선정하여 AI 실습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구체적인 업무 적용 방안을 습득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활동가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향후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펼칠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이번에 양성된 수료생들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기업별 맞춤형 AI 실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반복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현장 수요에 발맞춰 AI 활용 능력을 갖춘 활동가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활동가들이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수료생 모임 구성 및 운영을 10월 중 마무리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모집과 함께 본격적인 현장 지원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