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4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일원에서 '가치 있는 배움, 함께 성장하는 고양'이라는 주제로 2026년 고양특례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 학습동아리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배움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가치 있는 배움, 함께 성장하는 고양'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은 평생학습 비전을 힘차게 외치며 배움을 통해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들이 준비한 무대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 무대에 오른 성인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은 직접 쓰고 완성한 시를 낭송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글을 읽고 쓰는 배움에서 시작해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기까지, 배움을 통해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시민들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서 난타 공연, 오카리나 합주, 통기타 연주, 한국무용, 청소년 댄스 등 총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배움 속에서 맺은 결실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현장에는 '키링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왁뿌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총 24개의 부스에서는 체험 활동과 함께 성인장애인 예술 작품 전시,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전시 등도 마련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체험부스 방문과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스탬프투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고양특례시 관광홍보관 등이 운영되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배움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소통,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시민들은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평생학습도시의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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