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0월 20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경북 자활한마당’ 행사에 참여자 및 종사자 90여 명과 함께 참석하며 지역 간 교류를 넓히고 자립을 향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올해로 자활사업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묵묵히 자활의 꿈을 키워온 참여 주민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산지역자활센터는 3개 부문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한 달인의찜닭 경산정평점 참여자 2명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해 온 신선 사회복지사는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센터의 위상을 높였다.
부대행사로 열린 자활생산품 전시에서는 어린이체험 해싹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메리골드꽃차’가 처음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자활 사진전에는 ‘함께 일구는 오늘, 자립으로 피어나는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이 한여름 옥수수 농사 현장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모습이 담긴 작품이 출품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여정”이라고 강조하며, “자활 참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확대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