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수영장, 유소년 전국수영대회로 임시 휴장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광양수영장 전체 시설을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4일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함이다. 시는 전광판, 조명, 음향, 통신시설 등 핵심 설비 점검을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회 종료 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대회 준비와 더불어 수영장 내 수위 조절판 설치 및 담수 작업도 병행된다. 이러한 작업은 대회 이후 정상적인 시민 이용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관련 작업이 마무리되는 11월 14일부터 광양수영장은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임시 휴장으로 인한 기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원권 기간을 휴장 기간에 해당하는 2주로 일괄 연장 조치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에게는 개별 문자 안내를 발송하고, 수영장 내 전광판, 통합 예약 시스템 팝업창, 현수막 등 다방면의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휴장 일정을 상세히 공지할 계획이다.

윤이남 체육과장은 “이번 광양수영장 휴장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대회 개최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